삼성전기 · 삼성LED 실적 부진…침체된 TV 시장이 직격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5 21:01
본문
Download : 110727011601_.jpg
설명
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TV 시장 위축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삼성LED(대표 김재권)도 TV 시장 침체 파고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판가 인하와 환율 하락 등 시장 環境(환경) 變化도 영업이익을 감소시킨 요인이었다. CDS사업부는 TV 시장 수요 약세에 따라 전력 부품 출하량이 계속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3816억원의 매출에 그쳤다.
삼성전기는 하반기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소형 고용량 MLCC, 고밀도 기판, 고화소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적극 공략해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LED는 지난 분기 28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 5%씩 감소했다.
삼성전기 · 삼성LED 실적 부진…침체된 TV 시장이 직격탄
(삼성전기 실적 추이, 단위:억원)
Download : 110727011601_.jpg( 92 )
삼성전기 · 삼성LED 실적 부진…침체된 TV 시장이 직격탄
레포트 > 기타
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와 삼성LED 모두 TV 시장에 큰 influence을 받을 것”이라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MLCC도 하반기 일본 업체들과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 이익 구조에 influence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72%씩 크게 줄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5980억원에 불과해 올 연간 目標(목표)치 2조원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MLCC와 스마트폰용 기판, 카메라모듈 등 주력 사업이 선전했지만 TV용 부품인 LED와 전력 부품의 수요 약세가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삼성LED는 지난 2분기 적자는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서
삼성전기(대표 박종우)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817억원과 영업이익 871억원, 순이익 54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스마트폰용 기판, 카메라모듈 사업 등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삼성LED는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삼성전기 · 삼성LED 실적 부진…침체된 TV 시장이 직격탄
세계 TV 시장 침체가 삼성의 주요 부품 관련사인 삼성전기와 삼성LED를 동시에 위축시켰다. OMS 사업부 역시 고화소 카메라모듈 출하량이 늘어나며 전분기보다 17% 늘어난 20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 삼성LED 실적 부진…침체된 TV 시장이 직격탄
서한기자 hseo@etnews.com
사업부별로는 칩부품(LCR)사업부가 스마트폰용 고부가 MLCC의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433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기판(ACI)사업부도 스마트폰용 기판 출하량 증가로 7% 늘어난 37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