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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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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산에서 볼일을 보았다. 날은 어두컴컴하고 날씨는 춥고, 오늘 걸어야 하는 길이는 남들에 2배는 되었지만 나는 오히려 기뻤다. 헤드랜턴을 끼고 아이젠을 착용한 후 산행을 처음 했다. 아직 6시30분밖에 되지 않아 산길은 어두웠다.등산 소감문, 등반소감문,지리산등산소감문,지리산등산후기,지리산등산후기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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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처음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급히 짐을 챙기고 아침밥을 먹고 펜션을 떠나 지리산을 올라갔다. 그 덕분에 빠른 속도로 다시 산을 올라갔다. 가방도 무겁고 이제 조금 씩 지쳐가는 상황에서 배가 아파오니 2배로 힘이 들었다. 오늘 가야 할 길이 멀었기 때문에 나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산을 탔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 볼일을 볼 때는 매우 찝찝했지만 볼일을 보고 나니 한결 산행이 쉬워졌다. 지금까…(省略)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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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도중에 어떤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때가 우리의 목적지인 연하천 대피소 까지 2.8km가 남았었다. 산에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좋았고, 하마터면 처음 도 못하고 포기할 뻔한 산행을 가게 되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좋았다. 도시 속에서 오염된 공기에 갇혀있던 나는 산을 타면서 좋은 공기들을 만끽했다.
우리는 중간 쯤 갔을 때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나는 배가 아파왔다.
REPORT 11(sv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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